관절센터 JOINT CENTER
무릎 인공관절부터 어깨, 족부 등 분야별 세부 전문의료 시스템
무릎 인공관절수술
무릎관절이 손상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관절에 손상된 관절뼈를 일부 제거하고 금속과 특수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인공관절로 바꿔주는 치료법입니다. 특히 극심한 퇴행성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심각한 무릎외상, 기형 등을 치료하는 최후 수단의 수술적 치료법입니다.
수술전
수술후(부분인공관절 / 전치환술)
무릎 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하신 분
- 고령화, 퇴행성 관절염으로 무릎연골이 거의 닳아 없는 분
- 무릎이 지속적으로 쑤시고 움직이지 않아도 통증이 있는 분
- 통증의 정도가 심하여 제대로 걷거나, 무릎을 구부리거나,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드신 분
- 휜다리, O자형 다리 등 다리변형이 생긴 분
- 약물, 물리, 주사 등 치료에도 통증이 지속되는 분
* 검사 결과 관절염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도 증상(통증, 다리변형 등)이 심하지 않는 환자는 수술을 받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센트럴병원에서는 약물이나 물리치료로 증상이 완화되고 활동을 하는데 큰 지장이 없는 분은 수술을 권하지 않습니다.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인공관절수술
빠르고 안전한 길을 안내해주는 내비게이션과 같이 인공관절수술시 자동 항법장치인 내비게이션(Navigation System)을 이용해 수술하는 방법입니다. 센트럴병원에서는 독일 AESCULAP사의 OrthoPilot 컴퓨터 내비게이션 장비를 사용하여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상적인 수술 각도를 예측하여 보다 정확한 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인공관절수술 화면
내비게이션을 인공관절수술의 장점
- 내비게이션 장비를 이용하여 정확한 각도로 인공관절을 삽입합니다.
- 관절 마모율을 최소화하여 인공관절의 수명을 연장시켜줍니다.
- 최소 절개, 최소 출혈로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
- 뼈, 인대 상태에 따라 본인에게 가장 잘맞는 인공관절로 맞춤형 수술이 가능합니다.
- 후유증, 재수술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무릎 인공관절수술 회복 과정
| 1단계 | 수술 후 다음날 : 침실 위에서 앉기가 가능합니다. 수술 후 1~2일 : 약간의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이 기간 동안은 지농제를 투여해서 통증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
|---|---|
| 2단계 | 수술 후 3~4일 : 이동 시에는 휠체어를 사용하고, 기계를 사용하여 무릎 굴곡, 신전운동 대퇴사두근 강화 운동을 실시합니다. 수술 후 일주일 : 워커를 사용한 걷기 연습, 서기 및 화장실 사용 가능 스스로 다리를 들 수 있으며, 관절은 90도 이상 구부릴 수 있습니다. 수술 후 2~3주 : 피부 봉합사를 제거하며, 통증은 거의 사라짐, 걸어서 퇴원이 가능합니다. |
| 3단계 | 수술 후 2~3개월 : 간혹 오래 걸으면 무릎과 장딴지가 붓거나 열이 나고, 쉬면 붓기가 빠지는 일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무릎에서 소리가 날 수 있으며 통증이 없으면 크게 상관없습니다. 수술 후 6개월 이후 : 통증이 거의 사라지고 일상적인 생활 가능합니다. (환자의 연령과 건강 상태에 따라 회복의 차이가 있으므로, 주치의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
어깨 인공관절수술
어깨관절의 손상 정도가 심해 더이상 원래의 관절을 살릴 수 없는 경우에는 고관절과 마찬가지로 손상된 관절면을 제거한 후 인공관절을 삽입하여 통증과 기능을 회복시키는 수술입니다.
수술 전
수술 후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인공관절수술
빠르고 안전한 길을 안내해주는 내비게이션과 같이 인공관절수술시 자동 항법장치인 내비게이션(Navigation System)을 이용해 수술하는 방법입니다. 센트럴병원에서는 독일 AESCULAP사의 OrthoPilot 컴퓨터 내비게이션 장비를 사용하여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상적인 수술 각도를 예측하여 보다 정확한 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인공관절수술 화면
내비게이션을 인공관절수술의 장점
- 내비게이션 장비를 이용하여 정확한 각도로 인공관절을 삽입합니다.
- 관절 마모율을 최소화하여 인공관절의 수명을 연장시켜줍니다.
- 최소 절개, 최소 출혈로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
- 뼈, 인대 상태에 따라 본인에게 가장 잘맞는 인공관절로 맞춤형 수술이 가능합니다.
- 후유증, 재수술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질환이나 외상 등의 원인으로 더이상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지 못할 경우 인공고관절을 삽입하여 통증을 감소시키고 관절운동을 가능하게 하며 안정성을 얻고 변형을 교정하여 일상적인 생활을 가능하게 해주는 수술입니다.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
고관절 인공관절반치환술
고관절 표면 치환술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인공관절수술
빠르고 안전한 길을 안내해주는 내비게이션과 같이 인공관절수술시 자동 항법장치인 내비게이션(Navigation System)을 이용해 수술하는 방법입니다. 센트럴병원에서는 독일 AESCULAP사의 OrthoPilot 컴퓨터 내비게이션 장비를 사용하여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상적인 수술 각도를 예측하여 보다 정확한 인공관절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인공관절수술 화면
내비게이션을 인공관절수술의 장점
- 내비게이션 장비를 이용하여 정확한 각도로 인공관절을 삽입합니다.
- 관절 마모율을 최소화하여 인공관절의 수명을 연장시켜줍니다.
- 최소 절개, 최소 출혈로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
- 뼈, 인대 상태에 따라 본인에게 가장 잘맞는 인공관절로 맞춤형 수술이 가능합니다.
- 후유증, 재수술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Q&A
인공관절수술에 대한 궁금증
- 당뇨나 고혈압이 있으면 수술이 어렵다?
- 수술 시 수혈이 필요하다.
- 양쪽 다리는 동시에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못한다?
- 수술 후에 통증이 심한가요?
-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에는 몇 달간 누워 있어야 한다?
-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하면 양반다리를 할 수 없다?
나이가 들면 당뇨나 혈압 등 내과적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러나 이런 만성질환이 있다고 해서 수술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수술 전 내과 협진 진료를 통해 수술 가능 여부를 판단하게 되고 그밖에 안전한 수술이 이루어지도록 각종 사전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센트럴병원 관절센터에서는 최소침습 시술을 시행하기 때문에 출혈량을 현저히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자가수혈시스템을 실시. 수술 중 자신의 혈액을 자가수혈시스템을 통해 직접 수혈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때문에 수혈량은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센트럴병원 관절센터에서는 첨단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이용해 수술하기 때문에 수술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료진과 전담수술팀 운영으로 양쪽 다리를 동시에 수술이 가능합니다.
우선 수술 후에는 기존에 심한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해 생겼던 통증은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다만 수술로 인한 통증은 1~2주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는 수술 시 절개와 손상된 관절면의 일부를 깎아내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술 후 재활운동을 실시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통증은 발생하게 됩니다. 환자에 따라 다르지만 욱씬거리거나 콕콕 쑤시는 듯한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물론 이는 진통제 등으로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하며, 통증이 있다해도 가볍게 걷기나 화장실 가기 등등의 일상생활은 모두 가능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인공관절 수술 후에는 무조건 안정을 취하고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실제 수술 후 하루 이틀이 지나면 보조기를 이용해 걷는 것이 가능합니다. 물론 퇴원 후에도 당분간은 보조기를 사용하고 무릎 보호대를 착용해야 하지만 가볍게 걷는 것은 가능합니다. 또한 이시기에 재활운동을 제대로 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움직이지 않는 것은 금물입니다. 특히 수술 후 1년 동안은 관절의 움직임의 범위가 결정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의 재활운동은 정확한 수술과 더불어 인공관절 수술의 성공 여부를 가리는 기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인공관절 수술을 한 후에는 다리를 제대로 구부릴 수 없게 된다거나 계단 오르내리기가 힘들 수 있다는 오해를 가진 경우가 흔합니다. 이는 인공관절 수술 자체에 문제라기 보다는 수술 후 관절 운동을 소홀히 할 경우 관절에 강직이 생겨 제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수술 후에 의료진들의 지시에 따라 재활운동을 제대로 시행한다면 이런 문제는 걱정 할 필요가 없습니다.
관절염이란?
나이가 들면서 관절을 오래 사용하여 점점 상처가 나고 두께가 얇아져 관절 주위 뼈의 변형이 일어나고 심한 통증이 동반되는 질환입니다. 관절은 뼈와 뼈 사이가 부드럽게 운동할 수 있도록 연골, 관절낭 활막, 인대, 힘줄, 근육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움직임에 따라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외상이나 퇴행 등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통증과 붓기, 열감이 생기고 염증에 의해 변형되거나 닳아 없어지기도 합니다. 한국인에게 가장 대표적인 관절염은 무릎관절염입니다. 무릎관절은 나이가 들면서 퇴행(마모)가 되면서 발생할 뿐만 아니라 좌식생활 같은 잘못된 자세나 비만, 허벅지 근육 약화 등으로도 악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해부학적으로 변형이 쉽고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여성들은 더 취약합니다.
관절염은 조기 치료가 필수입니다. 관절 손상을 방치하면 결국 움직임이 불편해져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관절에 이상 신호가 오면 바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절염의 원인
갱년기로 인한 연골약화
쪼그려 앉아 일하기, 양반다리는 관절염의 독
비만환자의 1/3은 관절염에 취약
허벅지 근육은 무릎관절의 최종 보호막
- 통풍성 관절염
- 류마티스 관절염
- 강직성 척수염
관절염의 증상
- 무릎 부위가 붓거나 통증이 있다.
- 무릎 주변에 통증이 심해 잠을 이룰 수 없다.
- 진통제를 먹어도 소용이 없다.
- 통증의 정도가 심해 걷기, 무릎 구부리기, 계단 오르내리기가 힘들다.
- 아침이면 관절이 뻣뻣해지고, 통증으로 관절을 움직일 수 없다.
- 뼈와 뼈가 직접 닿는 느낌과 함께 소리가 난다.
- 다리모양에 변형이 생겼다.
Q&A
관절염치료
- 관절염 진통제는 내성이 생긴다?
- 뼈 주사를 맞으면 후유증이 생긴다?
- 글루코사민 먹으면 관절염이 괜찮아지나요?
- 붙이는 패치는 효과가 없나요?
- 관절에 물이 찬다?
관절염치료에 쓰이는 비스테로이드계열의 소염제는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단지 관절염이 진행되면서 약의 효과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또한 이런 진통제와 항염제는 약 자체에 의존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 통증이 워낙 심하기 때문에 계속 복용하게 되는 것을 의존성으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스테로이드계 호르몬 주사는 일시적인 효과만 나타날 뿐 근본적인 치료제가 아닙니다. 또한 반복적으로 투여를 받으면 오히려 관절이 상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일정한 간격을 두고 맞아야 합니다. 그러나 같은 관절주사라고 해도 관절 성분의 일종인 히알루론산 주사는 부작용이 거의 없고 관절을 부드럽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글루코사민은 관절을 구성하는 주요한 성분으로 분명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글루코사민만을 먹는다고 관절염이 좋아지거나 관절이 재생되지는 않습니다. 글루코사민은 어디까지나 보조요법으로 영양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직접 약을 먹는 것이 아니고 붙이는 패치라고 해서 약효가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패치 역시 소염제 성분이 있어 통증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패치는 위장장애 등으로 약물을 복용하기 힘든 환자들에게 적당한 약물치료법입니다.
흔히 관절 부위가 붓고 아프면 ‘관절에 물이 찼다’고 하고 그 물을 뽑아내야 한다고 합니다. 이는 정확히 표현하자면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물’이 생성되는 것이 아닌 관절내의 윤활액이 과다하게 증가된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 몸의 관절에는 원래 소량의 윤활액이 존재합니다. 평소에는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고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지만 관절부위에 손상이나 염증 등이 생기면 윤활액이 비정상적으로 분비됩니다. 이때는 과도하게 생긴 액이 이 부위에 고이면서 주변 신경을 자극해 통증이 생기고 부종이 발생합니다. 또한 이 액은 점도가 떨어지고 영양성분이 희석된 상태이기 때문에 관절이 뻣뻣한 느낌과 통증도 심해집니다. 특히 관절연골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주사기를 이용해 생성된 액체를 빼내야 합니다. 간혹 물을 빼면 관절염이 악화된다거나 하번 빼면 자꾸 빼야 한다는 인식이 있으나 이는 잘못된 속설입니다.
무릎교정술이란?
퇴행성 관절염이 악화되어 O자, X자형 다리로 변형되었을 경우 휜 다리를 바르게 교정하여 무릎 안쪽으로 집중되어 있는 무게를 외측으로 분산시켜 통증을 감소시키고 무릎의 뼈를 교정하는 수술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보행 시 무릎은 안쪽으로만 힘을 받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퇴행성 관절염이 안쪽부터 진행되며 특히 O자형 다리가 있는 경우 안쪽에서 부하되는 체중이 더 크기 때문에 관절염이 더 빠르게 진행됩니다.
휘어진 다리의 무릎 안쪽으로 집중되어 있는 무게 중심을 바깥쪽으로 분산시키고 본인의 무릎을 최대한 보존하여 관절염 치료와 진행을 예방하는 치료법입니다.
수술 전
수술 후
무릎교정술 대상
무릎교정술 장점
- 나이가 젊어서 인공관절을 고려하기 힘든 환자에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 자기 관절을 오랫동안 사용하게 하여 퇴행성관절염을 늦출 수 있습니다.
- 내측 관절에 부하되는 체중을 줄임으로 내측 부분의 연골 재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 O자, X자 같은 휜 다리를 바로 잡아 주어 미용적으로도 만족할 수 있습니다.
-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 시 인공관절로 전환 가능합니다.
- 본인의 관절을 보존하기 때문에 합병증, 부작용 발병률이 낮습니다.
내비게이션 무릎교정술
컴퓨터 내비게이션을 이용하여 환자 개개인 마다 최적의 각도 값을 확인하여 정확하고 정밀하게 시술하는 전문 수술 시스템입니다.
- 환자의 다리뼈 정렬 측 및 관절면을 정확하게 계측 가능합니다.
- 컴퓨터를 이용하여 오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정확한 시술로 절골술의 장기적인 수명을 늘려줍니다.
- 카티스템 등 연골치료를 함께 시행하여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내시경과 줄기세포 등을 이용한 관절 연골 치료
내시경 장비와 카티스템으로 손상된 연골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 퇴행성 혹은 반복적 외상으로 인한 관절염으로 관절 연골이 손상된 경우, 미세천공술 및 줄기세포치료 등을 이용하여 손상된 연골을 회복시길 수 있습니다.
- 센트럴병원에서는 4K의 고해상도를 가진 Arthrex사의 내시경장비를 이용하여, 정확하게 병변에 접근하여 치료합니다.
- 무릎이 휜 경우 교절술과 함께 시행 가능한 방법입니다.
오십견이란?
50대 이후에 많이 발생한다고 하여 오십견이라고 이름 붙여진 만성 어깨관절 질환입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잘못된 자세, 무리한 어깨 관절의 사용으로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생하기도 하며, 팔을 움직일 때 통증이 생기고 관절의 운동범위가 점차 줄어드는 증상을 유발하니다.
증상의 위치가 유사하여 회전근개파열 혹은 석회화건염과 혼동되기 쉬우므로 정확히 진단을 받아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특히 어깨는 구조가 복잡하고 증상이 다양하여 쉽게 진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오십견 증상
- 어깨 관절이 뻣뻣하고 어깨 전반에 통증이 오며 어깨를 쓰지 않을 때도 아프다.
- 옷기만 스쳐도 어깨에 심한 통증을 느낀다.
- 앞, 뒤, 옆 등 모든 방향으로 움직이기 힘들다.
- 통증이 어깨 뒤에서 앞으로 팔을 타고 내려와 손까지 아프다.
- 잠을 잘 때 통증이 극심해서 자주 깬다.
- 통증이 있다 없다 하는 것이 반복되면서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다.
오십견 증상
| 비수술적 치료 | 수술적 치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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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파열이란?
회전근개파열 질환은 중년을 포함한 노인 어깨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회전근개는 어깨뼈(견갑골)에서 시작하여 위팔뼈(상완골) 위쪽 부분에 위치한 네 개의 힘줄을 말합니다. 이 회전근개가 외상이나 혈액순환 장애 등으로 손상을 입음으로써 나타나는 질환을 회전근개질환이라고 합니다.
어깨를 움직이는 근육이 반복되는 충격이나 마모에 의해 찢어지는 병으로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일종의 퇴행성 질환입니다. 어깨의 움직임이 많은 운동을 하다가 다칠 수도 있고, 특별한 외상이 없더라고 일을 하는 중에 어깨를 쓰다가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 증상
- 팔을 들어 올릴 때 통증이 있고, 힘을 받지 못해 들어 올리기 힘들다.
- 오십견과 위 증상은 같지만 회전근개 파열의 경우 반대쪽 손의 도움을 받는다면 팔을 끝까지 들어 올릴 수 있다.
- 팔의 움직임과 상관없이 밤에 통증이 심해진다.
- 증상이 계속되면 점차 팔과 어깨를 움직이기 힘들다.
- 어깨에 뭔가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들고, 팔을 등 쪽으로 돌릴 때 통증이 느껴진다.
- 팔을 들어올릴 때 어깨가 같이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한다.
회전근개파열 증상
회전근개 질환의 치료는 나이, 직업, 필요한 기능 정도, 파열의 크기, 기능 저하의 정도, 손상 기전, 통증의 정도 등을 감안하여 결정합니다. 먼저 힘줄의 파열이 부분적으로 있는 경우에는 비수술적 치료를 먼저 시행합니다. 반면 힘줄의 전체 두께가 파열된 전층 파열의 경우 일반적으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또한 활동이 많은 젊은 연령의 환자, 강한 외력에 의한 외상성 파열이라고 생각되는 경우, 심각한 기능 이상 및 근력의 저하를 동반하는 경우 등에서도 수술 고려합니다.
석회화건염이란?
어깨에 극심한 고통을 유발하는 관절질환중의 하나로 여러 관절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석회화건염은 화학적 종기라고 불릴만큼 어깨에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관절질환 중 하나입니다. 어깨 회전근개의 힘줄 부위에 석회성 물질이 쌓이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이는 외상과 상관없이 발생합니다.
(출처 : 대한정형외과학회)
석회화건염 증상
- 어깨 끝쪽을 누를 때 통증이 있다.
-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
- 부분적으로 칼로 찔리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진다.
- 팔을 옆으로 올리는 동작이 어려우며 관절강직이 일어난다.
석회화건염 치료
| 비수술적 치료 | 수술적 치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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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이 저린 증상의 가장 흔한 원인이 바로 손목터널증후군입니다. 손목터널이란 손목과 손을 연결해주는 부위에 뼈와 인대로 형성된 작은 통로들을 말합니다. 이 통로 사이로 많은 힘줄과 신경이 지나는데 이 힘줄들과 신경들은 손목을 굽힐 때마다 공간이 좁아지고 압박을 받으면서 자극을 받습니다. 따라서 손목의 반복된 사용이 계속되면 염증이 생기거나 근육이 부어서 신경을 압박해 저린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의 위치가 유사하여 회전근개파열 혹은 석회화건염과 혼동되기 쉬우므로 정확히 진단을 받아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장인, 오랜 시간 운전하는 사람, 악기 연주가 등 손목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외상으로 인해 수근관이 좁아져 정중신경을 압박할 때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 손목 통증과 함께 엄지, 검지 및 중지 및 손바닥 부위의 저림 증상이 특히 밤에 잘 때 심하다. (새끼 손가락이나 손등에는 증상이 없다.)
- 운전 중이나 높은 곳에 있는 손잡이를 잡고 있을 때 증상이 심해진다.
- 자다가 저려서 깨어나 손을 주무르거나 털면 증상이 완화된다.
- 물건을 세게 잡지 못해 떨어뜨리거나 손목에 힘이 빠져 열쇠를 돌리기 힘들다.
- 바느질처럼 정교한 동작을 하기 어려워진다.
- 손을 반복적으로 사용할 때나, 손목 관절을 장시간 굽히거나 편 상태로 유지할 경우 통증과 감각장애가 심해진다. 증상이 지속되면서 엄지두덩 근육이 위축된다.
손목터널증후군 치료
| 비수술적 치료 | 수술적 치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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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이 심하거나 비수술치료로 호전되지 않는 경우 수근관을 넓혀주는 수술을 시행합니다. |
방아쇠수지란?
방아쇠수지는 손가락을 굽히는 역할을 하는 힘줄(굴골건)의 통로가 좁아지거나 부어서 움직임이 불편해지는 질환입니다. 손가락을 움직일 때 힘줄이 병변 부위를 통과하면서 심한 마찰이나 통증이 느껴져 움직이기 힘들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딱 소리가 나면서 움직여지는데 이때 마치 방아쇠를 당길 때와 비슷한 현상을 보인다고 하여 방아쇠 수지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증이 질환은 현대인에게 흔한 질환으로 40~60대 중년 여성의 4번째, 3번째 그리고 엄지손가락에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방아쇠수지 증상
일반적인 증상은 마찰이 일어나는 부위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간혹 방아쇠 소리와 유사한 ‘딸깍’거리는 마찰음(방아쇠 현상)이 들리기도 합니다. 아픈 손가락을 손등 쪽으로 늘려주는 동작을 하면 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아픈 손가락을 손바닥 쪽 손등뼈 골두 부위에 압통을 느끼고, 간혹 만져지는 결절이 있기도 합니다. 아주 심하면 손가락이 굽혀지거나 펴지지 않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방아쇠수지 치료
| 비수술적 치료 | 수술적 치료 |
|---|---|
|
손상이 심하거나 비수술치료로 호전되지 않거나 재발한 경우 국소마취를 하여 통증부위 수술을 시행합니다. |
테니스엘보란?
테니스엘보는 골프 엘보라고 하는데 이 잘환의 정확한 명칭은 상과염이라고 합니다. 상과는 팔 근육 중 팔꿈치 부위에 힘줄을 말하는데, 이 부위에 퇴행성 변화, 파열 등이 생긴 것입니다. 흔히 팔꿈치 부위에 통증이 생기면 상과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질환명과 같이 테니스나 골프 같은 운동을 과도하게 시행하는 경우 흔히 발생하고 반복적으로 팔관절을 움직이는 작업을 하는 이들에게 자주 발생합니다.
테니스엘보 증상
일반적인 증상은 마찰이 일어나는 부위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간혹 방아쇠 소리와 유사한 ‘딸깍’거리는 마찰음(방아쇠 현상)이 들리기도 합니다. 아픈 손가락을 손등 쪽으로 늘려주는 동작을 하면 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아픈 손가락을 손바닥 쪽 손등뼈 골두 부위에 압통을 느끼고, 간혹 만져지는 결절이 있기도 합니다. 아주 심하면 손가락이 굽혀지거나 펴지지 않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테니스엘보 치료
| 비수술적 치료 | 수술적 치료 |
|---|---|
|
|
무지외반증이란?
무지외반증은 계속된 압력으로 인해 엄지발가락이 안으로 휘어 기형적으로 변형된 상태를 말합니다. 더불어 통증이 발생하고 엄지발가락을 필두로 다른 발가락 전체에도 변형이 초래되기도 합니다.
이는 단순히 나이가 들면서 발가락뼈가 퇴행되는 것이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에서는 신발코가 좁은 신발 또는 하이힐 등의 잘못된 신발 착용이 원인이 됩니다. 특히 80%이상이 여성환자이고 모계 유전적 확률도 높으며 류마티스 관절염의 합병증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출처 : 대한정형외과학회)
무지외반증 증상
- 엄지발가락이 둘째 발가락쪽으로 심하게 휘어지며 안쪽 발볼이 튀어나와 통증이 생긴다.
- 통증으로 걷는 것은 물론 신발을 신는 것조차 힘들다.
무지외반증 치료
| 비수술적 치료 | 수술적 치료 |
|---|---|
|
최소침습 무지외반증수술(MICA) |
Q&A
무지외반증 질환
- 무지외반증은 꼭 수술해야 하나요?
- 무지외반증 수술은 어떻게 하나요?
- 양쪽을 동시에 수술할 수 있나요?
- 수술 후 아프지 않나요?
- 수술 후 후유증과 재발 가능성은 어떠한가요?
휘어진 엄지발가락이 다른 작은 발가락을 밀어서 변형이 오는 경우나 엄지발가락의 돌출 부위에 통증이 있을 경우, 그리고 엄지발가락의 돌출 부위로 인하여 걷기가 불편하거나 신발을 신을 수 없을 경우나 엄지발가락이 체중을 지탱하는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 그리고 심한 변형으로 보기가 흉할 때 수술을 하게 됩니다.
센트럴병원에서 시행하는 무지외반증 수술은 최소침습 무지외반증 수술(MICA)로 2mm의 미세한 구멍을 통해 주변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고 휘어있는 뼈만 일부 절골하여 교정하는 수술입니다. 기존 수술은 약 4~5cm내외로 절개하여 흉터가 많이 남았지만, 최소침습 무지외반증 수술(MICA)은 미세한 구멍 3~4개로 절개를 최소화하여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통증이 적으며, 출혈도 적어 더욱 안심하고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수술 후 당일부터 보조 신발을 착용하여 바로 보행이 가능하며 사후 관리도 크게 어렵지 않아 만족도가 높은 수술입니다.
최소침습 무지외반증수술(MICA) 더알아보기
양쪽 발을 한 번에 하는 경우 수술 후 재활 과정에서 환자 분이 불편할 수가 있어서 그렇게 시행하지는 않고, 한쪽씩 하는 경우가 여러 점에서 장점이 많아 한쪽씩 하고 있습니다.
발목만 마취하고 수술하는 경우 수술 후 가장 아플 수 있는 수술 당일은 마취기운이 남아 있어 편하게 넘어가고 또한 수술 후 무통 마취 주사를 통해 통증을 적극적으로 조절해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심각한 후유증의 가능성은 매우 낮고, 교과서적인 재발률은 10%정도이지만 현재는 기술의 발달로 0.5% 정도에서 발모양이나 선천적 요인에 의해 재발의 위험성이 있으신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이란?
족저근막은 발 뒤꿈치 뼈에서 시작하여 발바닥의 발가락 부위까지 부착되는 근막으로서 발바닥을 감싸고 있는 단단한 막입니다. 족저근막은 발바닥의 스프링으로서 충격흡수와 아치를 지지해주는 역할로 족저근막이 발뒤꿈치 뼈에 부착하는 부위가 피로하거나 긴장되어 붓는 염증성 질환을 족저근막염이라고 합니다. 족저근막염은 구두를 자주 신는 젊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마라톤, 등산, 런닝머신 등 오래 걷거나 급격한 체중 증가로 비만인 사람, 오래 서 있는 사람, 평발이나 아치가 높은 발을 가진 사람, 노화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 증상
- 아침에 일어나서 첫발을 디딜 때 뒤꿈치 부위가 끊어질 듯한 통증이 있는 경우
- 30분 이상 앉았다가 일어설 때 같은 부위에 심한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
족저근막염 치료
- 아킬레스건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줍니다.
- 발에 잘 맞는 신발을 착용하고 무리한 운동은 피합니다.
- 체외충격파 치료
- 약물치료, 물리치료
발목인대손상이란?
족저근막은 발 뒤꿈치 뼈에서 시작하여 발바닥의 발가락 부위까지 부착되는 근막으로서 발바닥을 감싸고 있는 단단한 막입니다. 족저근막은 발바닥의 스프링으로서 충격흡수와 아치를 지지해주는 역할로 족저근막이 발뒤꿈치 뼈에 부착하는 부위가 피로하거나 긴장되어 붓는 염증성 질환을 족저근막염이라고 합니다. 족저근막염은 구두를 자주 신는 젊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마라톤, 등산, 런닝머신 등 오래 걷거나 급격한 체중 증가로 비만인 사람, 오래 서 있는 사람, 평발이나 아치가 높은 발을 가진 사람, 노화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목인대손상 증상
갑작스런 충격으로 발목의 바깥쪽 외측축부인대에 문제가 생기고 멍이 들거나 붓는 증상이 동반됩니다. 급성기에는 체중을 싣고 서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심한 손상의 경우 다치는 순간 인대가 끊어지는 파열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통증이 생기고 움직임에도 장애를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파스나 찜질, 침 등의 치료에 의존하지만 실제 인대의 손상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초기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반복적이고 습관적인 염좌가 발생해 만성적인 불안정성을 초래합니다.
발목인대손상 치료
| 비수술적 치료 | 수술적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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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염이란?
아킬레스건은 장딴지와 발목에 걸쳐있는 가장 강력한 힘줄로 말 그대로 이 부분에 무리한 압력이 가해지면서 염증과 조직변성이 생긴 상태입니다. 이는 발바닥을 굽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 부위가 다치면 달리는 것이나 점프하는 것은 물론 걷기조차 곤란할 수 있습니다.
아킬레스건염 증상
- 아침에 아킬레스건 주변에 통증이 있고 뻑뻑한 느낌이 있다.
- 활동을 하면 발뒤꿈치나 건 부위에 통증이 더 심해진다.
- 운동을 하고 난 다음날 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 건의 두께가 두꺼워진다.
- 발목을 움직일 때 소리가 난다.
- 발목과 건이 항상 부어 있고 활동을 하면 점점 더 심해진다.
아킬레스건염 치료
| 비수술적 치료 | 수술적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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